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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의 자유 의지 성도들이 신앙생활을 하면서 자주 부딪히는 문제 가운데 하나는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의 자유 의지에 관한 것’입니다. 주권과 선택, 인간의 자유 의지에 대한 가르침은 오랫동안 교회사에 격렬한 논쟁이 되어 왔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완전하고,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는 무한하고, 하나님은 영원무궁하시다는 점에서 주님의 주권 역시 무제한입니다. [그분께 지으심을 받아 그분께서 통치하시는 모든 곳에 있는 주의 모든 만물들아, [주]를 찬송하라. 오 내 혼아, [주]를 찬송하라.](시103:22). 주님이 지으시지 않는 것이 없기 때문에 주의 통치권이 미치지 않는 것은 단 하나도 있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의 방관자가 아니십니다. 주님은 이 세상에 아주 경미한 사건들 하나까지도 다 눈여겨보시고 간섭하고 계십니다...
성경에서 모순처럼 보이는 구절들 갓 거듭난 성도들에게 성경의 무오성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는 일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습니다. 성경에 대한 단편적인 지식들을 전달하기 전에 성경 자체에 대한 믿음을 확고하게 심어주는 일이야말로 기초를 다지는 일이요, 신앙 성장의 초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시편 11:3에 [기초들이 무너지면 의로운 자들이 무엇을 할 수 있으리요?]the foundations be destroyed, what can the righteous do?>라고 말했듯이 우리의 믿음과 실행의 초석을 확고히 하는 일이야말로 최우선적인 일입니다. 누구나 그러하듯이 초신자 때 성경을 읽으면 질문과 의문이 많이 생깁니다. 특히 성경이 비과학적인 것 같고, 역사적 사실에 대한 의심이 생길 때가 많습니다. 더 큰 문제는 성경을 읽어가다가 자체 ..
마귀에 대하여 오늘날 교회는 마귀와 그의 역사에 대해서 너무나 무지하고, 성도들 역시 그런 주제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을 갖지 않는 것 같습니다. 마귀를 전설의 고향에 나오는 귀신이나 무당들이 푸닥거리하면 물러가는 정도로 알면 큰 오산입니다. 물론 성도들은 그렇게 알지는 않겠지만 그렇다고 성경적인 정확한 개념과 실체를 파악하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오늘날 교회는 성령에 대해서 많이 강조하지만 성령에 대해서 무지한 것같이 마귀에 대해서 거의 아무런 정보도 갖고 있지 않는 것 같습니다. 마귀는 이 세상의 통치자이며(엡2:2), 공중 권세 잡은 자입니다. 마귀는 높은 처소에 자신의 영적 군대를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사역자들을 가지고 있고(고후11:15), 자신의 교회가 있습니다(계2:9, 3:9). 마귀는 천사장 미가..
성경과 세대주의 성경과 세대주의 성경은 오류없이 글자 하나하나가 영감을 받아 기록되었기에 하나님의 절대 권위를 지니고 있다. 그러므로 성경을 해석한다는 것은 글자 하나하나에 영감받은 그 말씀들이 의미하는 바를 "기록된 그대로" 이해하는 것이어야 하며, 이러한 해석을 "문자적 해석" (literal interpretation)이라고 한다. 문자적 해석은 하나님께서 영감을 주신 성경의 권위를 올바로 제시하는 성경적 해석이며, 변개되지 않은, 즉 삭제되거나 첨가되지 않은 직역성경이 있을 때 가능하다. 또한 이러한 성경해석은 '세대주의'의 핵심적인 요소이다. 그러나 그동안 변개되지 않은 성경이 없었던 한국교계는 당연히 '세대주의'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결여될 수밖에 없었으며, 또한 종말론에 잘못 오용되기도 했다. 성경을 해석하..
지옥에 대하여 우리는 성경이 지옥이라고 부르는 장소에 대해서 조사해 보려고 한다. 우리는 지옥이라고 불리는 장소에 대해서 문서로 된 증거들을 제시하겠다. 가볍게 읽을 생각은 하지 말라. 만약 당신이 읽는 것들이 사실이라면 당신은 지금 심각한 위험에 놓여 있을 수도 있다 ! 몇 년 전에 모리스 롤링스(Maurice Rawlings) 박사의 죽음의 문 저편(Beyond Death's Door)이라는 제목의 책이 출간되었다. 국제 심장혈관 질환의 전문가인 롤링스 박사는 임상학적으로 죽어있는 많은 사람들을 소생시켰다. 철저한 무신론자인 롤링스 박사는 모든 종교는 "속임수"이고 죽음은 단지 고통 없는 소멸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1977년 롤링스 박사의 인생을 변화시키는 극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그는 지옥의 불꽃 속으로 내려가..
하늘의 왕국, 하나님의 왕국, 하늘왕국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세 가지 종류의 왕국(왕국)이 등장한다. 그것은 하늘의 왕국(kingdom of heaven)과 하나님의 왕국(kingdom of God)와 하늘 왕국(heavenly kingdom)이다. 이 세 왕국은 서로 비슷해 보이고, 또 사람들에 따라서 같은 왕국라고 인식되기도 하지만, 하나님께서 다스리신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공통점이 없다. 1. 하늘의 왕국(The Kingdom of Heaven) 성경 전체를 통틀어서 "하늘의 왕국"은 마태복음에만 32번 나오는 용어이다. "너희는 회개하라. 하늘의 왕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마태복음 3:2). "회개하라. 하늘의 왕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마태복음 4:17). 이 하늘의 왕국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그리스도인들이 죽어서 가는, 주..
닭도둑 집사 제가 존경하는 목사님께 들은 이야기입니다. 어느 집사님이 닭을 훔치다가 주인한테 걸려서 실컷 얻어맞고 병원에 입원을 했습니다. 목사님은 내키지 않았지만 그래도 교회 성도가 다쳐서 입원했기 때문에 병원심방을 갔습니다. 그리고 다쳐서 누워있는 집사님한테 여러 가지 위로의 말을 전해주었습니다. 그러자 집사님이 하는 말이 “예수님의 고난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닭을 훔치다 걸려서 얻어맞고 그것을 예수그리스도의 고난에 갖다 대는 집사님의 말에 너무 기가 막혀서 목사님은 나와서 울었다고 합니다. 잘못해서 맞았다면 위로를 찾을 것이 아니라 돌이키며 죄에 대한 통곡을 해야만 합니다. 죄로 인한 징계는 죄로부터 돌이킬 때만 유익으로 돌아옵니다. 우리는 고난 앞에서 자신을 되돌아 볼 필요..
고난의 유익 20세기 초 세계적으로 유명한 지휘자였던 토스카니니는 원래 첼로 연주자였지만 시력이 너무 나빠서 연주 중에 악보를 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악보를 모두 외워서 연주를 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연주회를 앞두고 지휘자가 갑자기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었는데, 그 때 악보를 모두 외우고 있던 토스카니니가 임시로 지휘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인연이 되어 그는 세계적인 지휘자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그는 나쁜 시력 때문에 남들 보다 많이 힘들었지만, 그것으로 인하여 세계적인 지휘자가 되었습니다. 토스카니니가 남긴 말을 읽어드리겠습니다. “어려울 때 힘 되신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좋은 환경이 아니라고 해서 불평하지 말자, 좋은 환경만이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않는다. 아담은 에덴동산과 같은 좋은 환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