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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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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모순처럼 보이는 구절들 갓 거듭난 성도들에게 성경의 무오성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는 일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습니다. 성경에 대한 단편적인 지식들을 전달하기 전에 성경 자체에 대한 믿음을 확고하게 심어주는 일이야말로 기초를 다지는 일이요, 신앙 성장의 초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시편 11:3에 [기초들이 무너지면 의로운 자들이 무엇을 할 수 있으리요?]the foundations be destroyed, what can the righteous do?>라고 말했듯이 우리의 믿음과 실행의 초석을 확고히 하는 일이야말로 최우선적인 일입니다. 누구나 그러하듯이 초신자 때 성경을 읽으면 질문과 의문이 많이 생깁니다. 특히 성경이 비과학적인 것 같고, 역사적 사실에 대한 의심이 생길 때가 많습니다. 더 큰 문제는 성경을 읽어가다가 자체 ..
성경과 세대주의 성경과 세대주의 성경은 오류없이 글자 하나하나가 영감을 받아 기록되었기에 하나님의 절대 권위를 지니고 있다. 그러므로 성경을 해석한다는 것은 글자 하나하나에 영감받은 그 말씀들이 의미하는 바를 "기록된 그대로" 이해하는 것이어야 하며, 이러한 해석을 "문자적 해석" (literal interpretation)이라고 한다. 문자적 해석은 하나님께서 영감을 주신 성경의 권위를 올바로 제시하는 성경적 해석이며, 변개되지 않은, 즉 삭제되거나 첨가되지 않은 직역성경이 있을 때 가능하다. 또한 이러한 성경해석은 '세대주의'의 핵심적인 요소이다. 그러나 그동안 변개되지 않은 성경이 없었던 한국교계는 당연히 '세대주의'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결여될 수밖에 없었으며, 또한 종말론에 잘못 오용되기도 했다. 성경을 해석하..
하늘의 왕국, 하나님의 왕국, 하늘왕국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세 가지 종류의 왕국(왕국)이 등장한다. 그것은 하늘의 왕국(kingdom of heaven)과 하나님의 왕국(kingdom of God)와 하늘 왕국(heavenly kingdom)이다. 이 세 왕국은 서로 비슷해 보이고, 또 사람들에 따라서 같은 왕국라고 인식되기도 하지만, 하나님께서 다스리신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공통점이 없다. 1. 하늘의 왕국(The Kingdom of Heaven) 성경 전체를 통틀어서 "하늘의 왕국"은 마태복음에만 32번 나오는 용어이다. "너희는 회개하라. 하늘의 왕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마태복음 3:2). "회개하라. 하늘의 왕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마태복음 4:17). 이 하늘의 왕국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그리스도인들이 죽어서 가는, 주..
예수님께 향유를 부은 여인은 몇명? 예수님께 향유를 부은 여자는 몇인가요? 1. 어떤 죄인인 여자(눅7:37,38). [보라, 그 도시에 죄인인 한 여자가 있었는데 그녀가 예수님께서 바리새인의 집에서 음식 앞에 앉으신 것을 알고는 향유를 담은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분 뒤에서 눈물을 흘리며 그분의 발 곁에 서서 눈물로 그분의 발을 씻기 시작하여 자기 머리털로 발을 닦고 그분의 발에 입을 맞추며 향유를 발에 부으매] (눅 7:37,38). 장소: 바리새인 시몬의 집. 일시: 예수님의 갈릴리 전도 사역 마지막 때 쯤. 부은 사람: 어떤 죄인인 여자. 행위: 여인은 향유를 예수님의 발에 부음 사람들의 반응: 예수님이 대언자라면 이 여자가 죄인인 줄 알았으리라...수군거림. 죄사함에 대해서서도 수군거림. 결과. 네 죄들을 용서 받았느니라(눅7:48..
로마서의 개요 로마서 개요 로마서는 신구약 전체에서 가장 위대한 책이며 기독교 신학의 최초의 위대한 작품이다. 모든 인류가 타락한 영적인 상태를 개관함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어떻게 구원을 받으며 구원이 무엇인지 의미를 가르쳐주는 책이다. 사람이 구원받는데 믿음으로 말미암은 하나님의 은혜만이 필요할 뿐이라는 이신득의의 신앙의진리를 가르치며 믿음의 은혜를 통하여 온 인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선언하므로 하나님의 본성과 하나님을 위한 변증론이며 인간구원 계획에대한 변호와 입증인 책이다. 1. 저자 로마서의 저자는 바울이며 자신의 비서역할을 한 더디오에게 구술하여 로마서를 기록하게 하였다(롬16:22) 바울은 이 서신을 로마에 전달할 사람으로 겐그레아 교회의여 집사인 뵈뵈를 추천하였다. 2. 연대 로마서는 제3차전..
거듭남(구원)에 대하여 육신적인 변화와 결심 등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거나 된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다. 더우기 교회생활에 충실하면서 선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들 가운데 그렇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가르침은 하나님께로써 난 자만이 하나님의 자녀이며 이것이 중생, 곧 거듭남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중생, 곧 거듭남을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다. 행위와 노력으로 되는 것으로 알고 있거나 신비스러운 것들을 체험함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는 그런 사람들에게 성경의 어느 구절에서 그런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그런 주장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다. 성경의 가르침도 아니다. 또한 영적인 사람의 가르침 역시 아니다. 그러면 누구의 가르침인가? 두말할 것 없이 그것은 사단의 가르침이요. 사단의 속임수다. ..
육신의 죽음 이후 어떻게 되나? 불신자의 경우 죽으면 몸은 무덤으로 갑니다. 신자와 구분이 없습니다. 혼은 지옥으로 갑니다. 연옥이나 다른 어떤 중간 단계가 없이 바로 지옥으로 갑니다.(누가복음 16장 참조). 영은 주님께서 회수해 가십니다. 사람의 영은 위로 올라갑니다. [모두가 한 곳으로 가나니 모두가 흙에서 나와 모두가 다시 흙으로 돌아가거니와 위로 올라가는 사람의 영과 땅으로 내려가는 짐승의 영을 아는 자가 누구이랴?] (전3:20~21) [주께서 주의 얼굴을 숨기신즉 그것들이 떨고 주께서 그것들의 호흡을 거두어가신즉 그것들이 죽어 자기들의 먼지로 돌아가나이다.](시104:290) 호흡을 거두어 가신다는 말씀에 주목!! 주님이 영을 거두어 가십니다. 영과 호흡은 동의어로 사용됩니다. [그분께서 만일 자신의 마음을 사람 위에 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