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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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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도둑 집사 제가 존경하는 목사님께 들은 이야기입니다. 어느 집사님이 닭을 훔치다가 주인한테 걸려서 실컷 얻어맞고 병원에 입원을 했습니다. 목사님은 내키지 않았지만 그래도 교회 성도가 다쳐서 입원했기 때문에 병원심방을 갔습니다. 그리고 다쳐서 누워있는 집사님한테 여러 가지 위로의 말을 전해주었습니다. 그러자 집사님이 하는 말이 “예수님의 고난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닭을 훔치다 걸려서 얻어맞고 그것을 예수그리스도의 고난에 갖다 대는 집사님의 말에 너무 기가 막혀서 목사님은 나와서 울었다고 합니다. 잘못해서 맞았다면 위로를 찾을 것이 아니라 돌이키며 죄에 대한 통곡을 해야만 합니다. 죄로 인한 징계는 죄로부터 돌이킬 때만 유익으로 돌아옵니다. 우리는 고난 앞에서 자신을 되돌아 볼 필요..
고난의 유익 20세기 초 세계적으로 유명한 지휘자였던 토스카니니는 원래 첼로 연주자였지만 시력이 너무 나빠서 연주 중에 악보를 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악보를 모두 외워서 연주를 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연주회를 앞두고 지휘자가 갑자기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었는데, 그 때 악보를 모두 외우고 있던 토스카니니가 임시로 지휘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인연이 되어 그는 세계적인 지휘자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그는 나쁜 시력 때문에 남들 보다 많이 힘들었지만, 그것으로 인하여 세계적인 지휘자가 되었습니다. 토스카니니가 남긴 말을 읽어드리겠습니다. “어려울 때 힘 되신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좋은 환경이 아니라고 해서 불평하지 말자, 좋은 환경만이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않는다. 아담은 에덴동산과 같은 좋은 환경에서..